(남해일보 = 박종평 기자 | E-MAIL : poung1919@hanmail.net)
남해군은 지난 26일 남해초등학교, 해양초등학교 앞에서‘개학기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어린이가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남해군청, 남해경찰서, 학교 교직원, 마을안전지킴이 등 약 15명이 참여하였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보호구역을 통행하는 운전자들, 등교하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주변 불법주정차·과속 근절,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어린이 보호구역 잠시 멈춤을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장명정 경제안전건설국장은 “아이들의 통학길 안전을 지켜줄 수 있도록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및 과속 행위 근절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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