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일보 = 박종평 기자 | E-MAIL : poung1919@hanmail.net)
‘(사)남해군 신활력플러스추진단(추진단장 곽갑종, 이하 추진단)’이 주최하고 작은기업연구소(유)가 주관한 ‘2기 사회적경제 기본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되고 지난 19일 남해마늘연구소 대강당에서 수료식이 진행됐다.
‘사회적경제 기본교육’은 4월 4일(화)부터 시작하여 4월19일(화)까지 매주 2회(화,목)에 걸쳐 총 15시간 진행되었으며, 25명의 수료생이 배출됐다.
이번 ‘사회적경제 기본교육’ △왜 사회적경제인가? △사회적경제 역사와 사회적기업가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 △경영체 홍보 및 마케팅 △마을기업의 이해와 운영 △협치와 성공사례 △6차 산업과 가공사업의 사례 △사회적경제 인문학 △6차 산업과 지역 경제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가 진행됐다.
곽갑종 추진단장은 “바쁜 중에도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해준 교육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올 하반기 7월~8월중 사회적 경제 심화교육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남해군 신활력플러스사업은 현재 기존의 26개 실행조직과 2022년에 선발된 6개 신규 실행조직들과 함께 사업 진행을 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함께 자율기획 사업, 신활력플러스 마켓, 포럼 개최, 성과공유회 등을 준비해 발빠른 움직임으로 실행조직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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