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일보 = 박종평 기자 | E-MAIL : poung1919@hanmail.net)
남해군 현직도의원이 술에취해 행사를 취재하던 지역모방송국 음향장비의 전원을차단하며 행패를부렸다 이와중에 방송국측 직원들과 실랑이가벌어졌으며 주최측 관계자들이 나서면서 일단락됐다 하지만 이일로 행사장은 큰차질을 빚었으며 그곳에 참석한 지역민들과 관광객은 현직도의원이 아래도 되느냐며 분통을 터뜨렸다 이유인즉 지인들과술을 마시고 있넌P의원이 갑자기 일어나 생방송 장비의 전기코드를뺐었고 이와중에 음향담당자와 실랑이가 벌어졌다는것이다 이에P위원은 코드를뽑은 이유에대해 지인들과술을 마시다 행사관계자들의 불만을듣고 욱하는 마음에 코드를뽑게 됐다며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사죄의 뜻을전했다 이에대해 지역민의 O씨는 남해를 대표하는정치인이 이래도 되느냐며 씁스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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