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일보 = 박종평 기자 | E-MAIL : poung1919@hanmail.net)
고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류기문, 민간위원장 오정숙)는 6일 남해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보정)와 고령자목욕쿠폰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령자목욕쿠폰 지원사업은 2021년 고현면 사랑의 이웃돕기 릴레이운동을 통해 모금된 성금으로 추진 중인 고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로, 관내 80세 이상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할인된 금액으로 고현면복지회관 목욕탕 이용쿠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남해지역자활센터 박보정 센터장은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남해지역자활센터는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오정숙 고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항상 남해군 복지를 위해 힘써주시는 남해지역자활센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사업 추진을 통해 고현면 지역주민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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